동문장애인복지관, 서울동일라이온스클럽으로부터 ‘한가위 맞이 복주머니’ 후원금 지원 받아 > 보도자료

동문장애인복지관(관장 진태진)은 8월 2일 국제라이온스협회 354-C지구 서울동일라이온스클럽(회장 박영우)으로부터 지역사회 내 장애인 가정을 대상으로 제공되는 ‘한가위 복주머니’ 지원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받았다.

서울동일라이온스클럽은 동대문구 장애인들의 풍성한 명절나기를 희망하며, 지난 ‘설 명절 복주머니 나눔’에 이어 이번 한가위에도 동문장애인복지관을 통해 다시 한 번 나눔의 마음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서 박영우 회장과 회원들은 직접 복주머니 포장 활동에 참여하여 지역사회 가정에 전달될 복주머니에 따뜻한 기운을 불어넣었다.

후원품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사회 115개 재가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울동일라이온스클럽의 박영우 회장은 “한가위 맞이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재가장애인분들이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일조할 수 있음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복지관의 이용자들과 소중한 인연을 이어나갈 수 있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진태진 관장은 “물질적인 지원뿐만 아니라 직접 봉사에 참여해주신 라이언스 클럽에 감사드리며, 이 활동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지역사회의 선한 영향력이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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